지난해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장면.
이 행사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다.
현대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레이싱카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도심 나이트 레이스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