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8 GT.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은 수석 지휘자, 교수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세계 음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클라라 강을 직접 지도하고 2010년 서울에서 6.25 60주년을 기념해 UN참전국 예술가로 구성된 월드오케스트라를 조직한 바 있다.
이번에 협연을 펼치는 클라라 주미 강은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나 세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 주미 강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은 이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0일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들이 내한 기간 타게 될 푸조 508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에 안락한 탑승 공간을 구현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문화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