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김 사장이 고객과 상담하고 있는 모습. 한국GM 제공
이를 위해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회사 최고 임원들은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국GM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 고위 임원들은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눴으며, 이들은 향후 출시될 한국GM 신차의 품질 확보와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하고 최상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도 세웠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GM은 고객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고객만족도 지수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GM의 최우수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올해 회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내수 시장에서의 점유율 두자릿수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2011년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하는 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인정 받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