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첫번째 업체, 이번엔 성공할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6084423152094fnimage_01.jpg&nmt=18)
실제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떡볶이 골목의 경우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에서 들어오는 도로 입구에 위치한 ‘M’ 떡볶이 집이 가장 인기다. 이로 인해 이 점포는 여기에 두개의 분점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몰로 가면 상황은 달라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밀레니엄 플라자 입구에 있는 의류와 장신구 점포가 최근 문를 닫았다. 이곳에는 M브랜드의 패스푸드점이 들어섰다. M패스트푸드점도 코엑스몰 안쪽에 위치한 L과 K브랜드의 패스트푸드점 만큼 고객은 없다.
다시 밀레니엄플라자에서 코엑스몰로 들어서면 우측에 의류 매장이 있다. 이 점포 역시 2014년 11월 하순 코엑스몰 재재장 이후 현재까지 두세번 취급 품목을 바꾸는 등 인테리어를 변경했다.
모두 장사가 안돼서라는 게 현지 점포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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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