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차량 고장 또는 사고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이 위치한 서비스센터에 무상으로 견인해주는 서비스다.
견인 서비스 제공 거리는 최대 100㎞까지이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다만, 이 서비스는 최초 등록 7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또는 차량의 고장 시 견인 비용 부담을 최소화, 무상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