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산차 업체, 중국 공략에 적극 나서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5 15:11

최종식 대표, 베이징모터소서 티볼리 에어 직접 소개
현대기아차도 전략모델 선봬…역성장세 극복에 주력

최종식 대표가 25일 베이징모터쇼 언론 행사에서 티볼리 에어를 직접 소개했다. 쌍용차 제공

최종식 대표가 25일 베이징모터쇼 언론 행사에서 티볼리 에어를 직접 소개했다. 쌍용차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산 자동차차 업체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공략에 적극 나섰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자사의 국내외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고, 현지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언론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6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 3월 론칭 후 한달만에 계약 대수 5100대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검증 받은 티볼리 브랜드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도 이번 모터쇼를 통해 현지 역성장세를 극복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중국 최초 공개하고 하반기 중국 판매에 들어간다. △베르나(국내명 엑센트) 후속인 소형 세단 콘셉카도 처음 공개하고,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전시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를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G90(한국명 EQ900) △G80 △뉴욕 콘셉트 등도 선보인다.

기아차는 신형 △K3 터보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도 내놓는다. 기아차는 중국 현지 모델인 △K4 △K5 SX 터보 △KX5(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터보 등도 전시한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판매에서 전년대비 4.9% 역성장한데 이어, 올해 1∼2월에는 22.1%로 하락 폭이 급상승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넥슨은 하반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은 13일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 2조5603억 원, 영업이익 8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 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 2 HMM, 2Q 영업익 전년比 52%↑…성수기 조기 도래에 운임 반등 HMM이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으로 2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컨테이너 부문 원가 부담과 3분기 공급망 리스크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3일 HMM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020억 원, 영업이익 3541억 원, 당기순이익 4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33억 원, 영업이익은 850억 원 늘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52%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207억 원, 영업이익 6232억 원, 당기순이익 7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조4774억 원 대비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471억 원 대비 26% 줄었다.SCFI 15% 상승…성수기 조기 도래로 반등 3 팬오션, 부채비율 100% 넘어서…포트폴리오 확장 본격화 영향 팬오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한 가운데, 부채비율은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월 SK해운으로부터 사들이기로 한 원유수송사업 인수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관련 자산·부채가 반기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이다.실적 우상향했지만 SK해운 원유수송사업 인수로 부채비율 증가실적은 증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137억 원,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9%, 영업이익은 57.4% 늘어난 수치로, 해운 시황 강세와 곡물사업 매출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최근 분기 실적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