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의 호텔 L7명동이 인력거를 타고 서울 도심을 달릴 수 있는 ‘인조이 아띠’ 묶음 상품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명동시내 또는 남산 전망 슈페리어 객실 1박, 유러피언 홈메이드 다이닝 빌라 드 샬롯 2인 조식,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가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는 60분의 아띠 인력거 명동 체험코스 이용도 포함돼 있으며, 인스탁스 폴라로이드와 필름 10매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L7명동에서 출발해 서울시청과 청계천, 명동예술극장을 거쳐 돌아오는 아띠 인력거 체험 동안 즉석 사진으로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다고 롯데호텔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20만7000원부터며 세금은 별도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