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고원원이 착용한 화미밴드 어메이즈핏 문빔(하얀색).
스마트 밴드는 샤오미 생태계 회사 중 미밴드를 제작하는 가장 핵심적인 중국의 웨어러블업체 화미에서 제작한 밴드로 이름은 어메이즈핏으로, 화미 밴드라고도 불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메이즈핏은 두가지 모델로 각각 500대씩 선보인다. 가격은 5만9900원이다.
어메이즈핏은 운동량 모니터링과 수면 패턴 분석, 스마트 연동 문자와 전화 수신 알림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저자극성 소재로 구성된 세라믹재질의 코어로 제작돼 피부에 닿아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충격 등에 강하다.
어메이즈핏은 8g의 초경량 무게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고, 초경량 배터리 15mAh 용량으로 1회 충전으러 10일 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수심 1.5m에서 30분 간 버틸 수 있는 강점이 있으며, 착용 후 샤워와 수영을 해도 무리가 없는 IP68 방수등급을 가졌다.
최영철 대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한 웨어러블 밴드, 어메이즈핏을 출시해 기쁘다” 며 “옥션을 통한 단독 출시와 동시에 출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