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짜장면 먹고, 청계천 거닐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2150635151898fnimage_01.jpg&nmt=18)
(왼쪽부터)본지가 위치한 중구 다동빌딩에 입점한 한 중국 음식점 앞에 고객들이 길게 줄을 만들었다. 이곳은 먹자촌으로 이름난 다동에서도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다만, 이곳 음식을 먹어본 고객들은 향신료가 자극적이라는 부류와 강한 소스가 입맛에 밪는 부류가 공존한다.
이곳에서 짜장면을 먹고 2000년대 중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복원한 청계천을 거닐면 안성맞춤이다.
소화를 위해 친구, 동료, 연인과 청계천을 거닐다 머리가 허전하다고 느끼면, 주저말로 청계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세계 책의 날 기념 무료 책드림 행사가 마련된 청계광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곳에서는 인기 작가의 책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고 다양한 북콘서트도 진행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