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50%에서 25% 크기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모터쇼다.
현대차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탑승해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상상을 실현해주는 모터쇼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