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아성의 1000원 스마트폰 홍보물. 정수남 기자
SK텔링크는 실구매가가 1000원 이하인 초저가 스마트폰 9종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직영매장에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나 공시지원금 상한 규제를 받지 않거나 출고가가 저렴한 제품들로, 할부원금이 1000원이하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단말기는 삼성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 윈 △갤럭시 라운드, LG △마그나 △G2 △G3 비트 △K10 △와인스마트재즈 △애플 아이폰4 등이다.
이중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 라운드, LG 마그나 등 3종은 단말기 구매가가 요금제에 따라 1000원∼4만3000원이다. 나머지 6종은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1000원.
이번 행사는 단말기 재고 소진 시까지 지속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