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화이트 와인을 기본으로 사과 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은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기존 순하리 제품(12도~14도)보다 낮은 3도로 선보였으며, 330㎖페트(PET) 용기로 휴대성도 높였다. 출고 가격은 1009.8원.
이 제품은 과일향과 탄산이 어우러져 식사와 곁들이거나 후식으로 마시기에 좋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야외 나들이나 간단한 모임 때 가족, 지인들과 함께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저도주를 즐기는 젊은 고객, 여성 고객들은 새콤달콤한 맛과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선호한다”며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 맛의 ‘순하리 소다톡’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