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무궁화 궁중야채진구절, 페닌슐라 샤프란리조또. 롯데호텔 제공
이 호텔 한식당 무궁화는 궁중야채진구절, 버섯탕수육, 채소신선로 등 10가지의 요리로 구성된 국내산 제철채소로 요리를 제공한다. 이들 요리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샤프란 리조또, 셀러리악 수프와 채소칩, 키위 요거트, 생강 아이스크림 등이 포함된 런치와 저녁 식사를 각각 8만원, 10만원에 선보인다.
프랑스식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는 채소 주스 소스의 샐러리악 투르네도와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의 아뮤즈 부쉬 5종, 디저트 등을 내놨다.
중식당 도림은 송이 죽생 수프, 채소 버섯 토마토 찜, 검은콩소스 청경채 두부 등으로 구성된 요리를 1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