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윈마이 체중계.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2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코마트레이드는 옥션을 통해서 국내 최초로 샤오미 공식 브랜드샵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옥션에서는 25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의 최신 제품인 8H 라텍스 베개를 2만9900원에 선보였다. 여기에 8H 라텍스 매트리스(M1), 미에어2, 나인봇, 보조배터리, 셀카봉, 스피커 등의 샤오미의 모든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이 회사는 행사 기간 10% 추가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행사 기간 코마트레이드는 포토상품 후기이벤트도 진행하고, 고객이 포토리뷰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샤오미 보조배터리(10000mAh)와 젤리케이스를 제공한다.
앞서 코마트레이드는 같은 행사를 G마켓에서도 진행했으며, 15일에는 인터파크 라이브온 쇼핑에서 샤오미의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판매 방송을 펼쳤다.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샤오미의 제품을 소개하겠다”면서 “꾸준히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마트레이드는 현재 자체 AS센터를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2곳)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 강원도에도 AS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