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코트라 사옥. 정수남 기자
서울 염서초구 코트라 본사와 9개 코트라 지방지원단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중소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화장품, 완구, 가죽제품 등 3개 품목 국내 67개 중소기업과 바이어 67개사가 참여했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115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앞으로 코트라는 무선통신기기 부품 등에 대해 같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손쉽게 참가할 수 있는 화상상담은 중소기업을 위한 중요한 마케팅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