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개정된 법인세법에 맞춰 업무차량 운행대장 작성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효율적인 법인차량 운영과 간편한 비용처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는 올해 법인세법 개정으로 4월부터 법인이 운영하는 업무차량의 비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용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한데 따른 것이다.
롯데렌터카 차계부를 이용하면 법인차량 관리자는 운행관리와 비용처리가 간편하고 운행이력 분석을 통해 적정한 대수의 차량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업무차량을 이용하는 임직원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예약해 이용하고 모바일 앱(App)에서 간편히 운행일지를 작성할 수도 있다.
이번에 무료로 공개하는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차량을 사용하는 법인뿐만이 아니라 업무용 차량(구매,렌터카,리스)을 운용하고 있는 모든 법인이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남승현 상무는 “이번에 공개한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경기 불황으로 효율적인 자산운영과 관리비용 절감에 고심하는 모든 법인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차량 렌탈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법인고객들의 효율적 차량 운용에 도움이 되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무료 공개한 ‘롯데렌터카 차계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렌터카 차계부 사이트(www.lottefms.co.kr)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