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신증권 "CJ대한통운, 순이익 증가 확인 필요"

장원석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4-14 08: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대신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순이익 증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이지윤 연구원은 12일 "매출액 1.32조원, 영업이익 55십억원, 순이익 24십억원"이라며 "CL사업부: 중공업 관련 수출 부진으로 매출액과 수익성 전년대비 소폭 감소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택배 처리량 yoy +20.0%로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 유지. 매출액은yoy +15.0% 추정한다"며 "룽칭물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면서 매출액 yoy +26.0%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경은 12월에 인천, 부산 항만 자회사를 매각하며 지난해 1분기에 발생했었던 항만자산 상각관련비용 부산컨테이너 관련 중단손실이 없어지기 때문"이라며 "단, M&A 관련비용들은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동사의 매출 성장은 해외 M&A와 국내 택배 점유율 확대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2016년 동사의 점유율은 43%까지 (15년 점유율 41%)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