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강진원 한국쉘 대표이사와 신한춘 화물공제조합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쉘 제공
한국쉘은 자사의 강진원 대표이사와 화물공제조합 신한춘 회장이 12일 MOU를 체결했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한국쉘은 전국 화물차 고속도로 휴게소와 컨테이너항구 등에서 캠페인 홍보와 안전 운전, 화물차 엔진오일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쉘의 디젤엔진오일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리무라’는 ‘나의 진정한 목적지’를 주제로 하는 이벤트를 마련,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나의 꿈과 소원에 대한 사연을 접수한다.
강진원 사장은 “이번 화물공제조합과의 협약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주행 중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