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서울시가 나서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12101922151196fnimage_01.jpg&nmt=18)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다.
서울시는 최근 청계천 시작점인 청계광장 인근에 천을 가로지르는 밧줄을 설치하고 사각형 통에 투표 독려문구과 25개 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자 사진을 걸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8~9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투표율이 12.2%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19대 총선 투표율은 54.2%로 18대(46.1%)보다 높았지만, 17대(60.6%)보다는 낮았다.
역대 최고 총선 투표율은 1대 95.5%였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