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전국 저축은행 정기예금 179건에서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3%로 예금 금리가 가장 높았다. 조흥저축은행 단리지급식 ‘정기예금’은 2.28%의 이자를 지급해 2위를 차지했다.
한화저축은행 정기예금 ‘e뱅킹정기예금’(복리), ‘e뱅킹정기예금’(단리), ‘한화가족사랑 정기예금’(복리)이 각각 2.27%, 2.25%, 2.22% 금리를 제공해 3~5번째로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이 2.22%의 이자를 지급해 ‘한화가족사랑 정기예금’(복리)과 같이 다섯 번째로 높은 금리를 보였다.
여섯번째로 높은 금리는 2.21%로 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한화저축은행 ‘한화가족사랑 정기예금’(단리),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모두 2.2%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2.12% 금리를 제공한 민국저축은행 ‘e-행복정기예금’(복리)와 참·페퍼·안양·안국·O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이 여덟번째로 금리가 높았다.
그밖에 단리 이자 지급식 정기예금 상품인 민국저축은행 ‘e-행복정기예금’(2.1%)와 안양·참·OK·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2.1%)이 그 뒤를 이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