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美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2016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 - 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 - 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5년 연속 선정 △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Climate Communicator Award)’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누렸다.
LG전자는 △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해 TV, 세탁기, 냉장고,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전제품 분야에서 약 500 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 이는 2014년 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닫기

시상식은 오는 13일(미국 현지시간) 美 워싱턴에서 조주완 전무를 비롯, 美 환경 보호청 및 에너지국(DOE: Department Of Energy)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