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쉬의 10.8V 소형 앵글 그라인더를 이용한 작업 장면.
보쉬 10.8V 소형 앵글 그라인더는 한 손에 잡히는 소형으로 묵게는 1㎏이 채 되지 않는 무게의 초소형 제품이다. 게다가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절단 작업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보쉬 10.8V 소형 앵글 그라인더는 보쉬 전용 3인치 날을 사용해 사용 액세서리에 따라 금속, 목재, 세라믹, 플라스틱, 타일 등 다양한 자재 절단 가능하다.
이밖에도 원터치 잠금 기능으로 한번에 그라인더 잠금과 액세서리 변경이 가능하며, 동일 전압(10.8V) 보쉬 배터리는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박진홍 대표는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10.8V 소형 전문가용 앵글 그라인더로, 초소형 사이즈에 빠른 절단 속도, 다용도 기능을 고루 갖춘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마루시공업자, 타일공, 석고보드 작업자, 전기기사, 설치기사 등 전문가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