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와 핸즈코퍼레이션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이를 위해 아시아 1위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와 손잡고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올해 핸즈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의 진행과 행사에 관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한다.
정부의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맞춰 시작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4월부터 11월까지 7라운드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금호타이어 주경태 상무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더 안전한 타이어로 드라이빙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핸즈코퍼레이션 이석주 사장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가 가속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