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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장기렌터카사업에 팔 걷어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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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6 16:34 최종수정 : 2016-05-16 14:34

전용사이트 개설…실시간 견적·차종별 이용조건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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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장기렌터카 전용사이트.

AJ렌터카 장기렌터카 전용사이트.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장지렌터카가 새로운 자동차 구입 방법으로 등장한 가운데 AJ렌터카(사장 윤규선닫기윤규선기사 모아보기)가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다. 고객맞춤형서비스를 위해 장기렌터카 전용사이트(www.ajrentacar-lt.co.kr)를 개설한 것.

AJ렌터카는 최근 장기렌터카 수요 급증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장기렌터카 부문을 특화해 별도 사이트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2년이상 장기간 차량을 대여하는 것으로 차량 구매와 등록세 자동차 보험 등은 렌터카 업체가 부담하고 고객은 매월 합리적인 가격의 사용료와 기름값만 들어간다. 자동차 수리 등 관리도 렌터카 업체가 맡고, 고객은 계약이 끝나면 타던 차량을 계약 연장하고나 다른 신차로 다시 이용계약을 체력할 수 있다.

AJ렌터카가 마련한 장기렌터카 전용사이트는 고객에 따라 개인과 법인을 구분하고, 신차, 수입차, 중고차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대여료 정보를 손쉽게 얻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종, 연료타입, 대여기간 등만 간단히 선택하면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은 차종 별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검색하고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 옵션정보 등과 차량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AJ렌터카 박준정 팀장는 “매년 장기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장기렌터카 전용사이트는 쉽게 견적을 내고,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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