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막전 경기 장면. AJ렌터카 제공

AJ렌터카는 제 6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 개막전을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막전은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와 주최사인 AJ렌터카 야구팀인 AJ레전드의 경기로 11시 30분 시작한다.
알바트로스팀에는 배우 최성원, 영화배우 오지호, 조동혁, 가수 김창렬 등이 속해 있다. 개막전은 SBS 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AJ렌터카는 개막경기 전인 9시부터 고척돔에서 일반 관람객과 참가팀 대상 홈런레이스와 구속측정 이벤트, 공 멀리치기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밴트 참가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AJ렌터카는 모든 관람객에게 애플워치, 캡슐커피머신, 렌터카 무료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복권 행사도 진행한다.
AJ렌터카 남궁억 상무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구장에서 개막경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야구팬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야구팬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고척돔을 찾아 개막 경기도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