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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특성화고 졸업생, 산업기능요원 병역특례 혜택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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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1 06:15 최종수정 : 2016-04-0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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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앞으로 공간정보 특성화고 졸업생들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대신할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은 수치지도나 지적도, 3차원(D)지도 등 공간정보를 생산·유통하거나 다른 정보와 융·복합해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병무청은 공간정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키로 학교·학생과 협약(3자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도 병역지정업체를 선정할 때 1순위에 해당한다고 최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산업기능요원이나 전문연구요원 등 병역특례요원을 고용할 수 있는 업체이며, 지난해에는 1순위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해달라고 하면 모두 선정됐다.

국토부는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취직하고 회사를 1∼2년도 다니지 못한 채 군에 입대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렸다”며 “공간정보기업들이 앞으로 인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정보 특성화고는 서울디지텍, 울산기술공업, 인천기계공업고 등 3곳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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