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볼이 에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고객은 △에어컨 작동상태와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과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과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중 40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을 전시하고, 고객은 시승도 가능하다.
쌍용차는 이밖에도 △명절 맞이 고속국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 발생 지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티볼리 에어는 이달 초부터 하순까지 20여일 간의 예약 판애 기간 2200대가 팔리는 등 올해 내수 판매 목표인 1만대 달성에 청신호를 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