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무 행정자치부 지역금융지원과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MG금융강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마을금고 직원에 금융강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직원들은 앞으로 MG희망나눔 금융강사로 활동한다.
MG희망나눔 금융강사는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금융거래 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지식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을 실시, 서민 금융 이해력 증진과 합리적 금융소지가 육성을 위해 2014년 10월부터 104명의 금융강사를 양성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