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역, 합정 메세나폴리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광주 유스퀘어,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초부터는 야구장, 대학가, 쇼핑몰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체험존을 확대하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지역 이벤트와 체험존 운영을 연계할 예정이다.
마포구에 위치한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비롯하여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대구, 인천, 수원 야구장과 전국 대학가, 쇼핑몰 등 20대와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갤럭시S7’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체험존에서 ‘저조도 카메라’,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 ‘고사양 게임 지원’ 등의 차별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7 대규모 사전 전시와 12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ouch♡7’ 런칭 이벤트에서 ‘갤럭시 S7’ 체험 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으로 체험 마케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지금 바로 가장 가까운 체험존에서 갤럭시S7의 놀라운 혁신을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