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마트폰 시장 저성장…중국 브랜드만 고성장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24 10:36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5% 후반대 저성장에 그치겠지만 중국 브랜드는 거의 3배인 15%대 고성장을 할 것이라는 시장보고서가 나왔다.

24일 트렌드포스(TrendForce)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0~2014년 매해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던 기세는 지난해부터 한풀 꺾였다.

이 보고서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2016년 출하량 증가율이 15.6%에 달할 것으로 점쳤다. 자국 내수시장 소화용과 수출용 물량을 더한 전망치다.

업체별로는 레노버(Lenovo)가 21.4%, 화웨이(Huawei)가 16.7%, 오포(Oppo)/비보(Vivo)가 14.6%, 샤오미(Xiaomi)가 12.5%의 전년 대비 출하량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중국 업체로는 처음 스마트폰 1억대 판매를 달성한 화웨이는 올해 1억3000만대 판매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업체들은 자국시장은 물론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업체들의 수요 덕분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모바일 D램을 생산하는 기업들도 숨통을 틔울 수 있을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와 미디어텍, 화웨이의 반도체 부문 자회사 하이실리콘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 업체들이 메모리 집적도를 높이고 있어 모바일 D램 수요를 자극한다”고 분석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컴이노스트림, 엔비디아와 AI·로보틱스 인재 양성…첫 교육생 모집 한컴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실무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한컴이노스트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사업의 핵심 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첫 기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엔비디아는 KDT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로 확보한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교육센터 역량을 정부 재정지원 훈련사업과 연계해 제공한다.엔비디아 역량 투입...AI 에이전트·로보틱스 실무 교육한컴이노스트림은 이번 사업에서 커리큘럼 운영과 실무 프로젝트 수행, 취업 연계 지원 전반을 총괄한다. 한컴이노스트 2 포스코, 9년 만 도금라인 증설…자동차강판 라인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자회사 포스코를 통해 자동차강판 설비에 투자한다. 이 배경에는 다른 철강 제품군이 흔들리는 사이 자동차강판은 실적을 지켜주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 계산이 자리잡고 있다.남는 것 없는 건설 제품…자동차 강판 ‘안정적’포스코는 지난 8일 광양제철소에 4800억 원을 들여 자동차 외판용 도금강판 공장 '8CGL'을 착공했다. 연산 45만 톤 규모로 2028년 준공되면 포스코의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능력은 495만 톤까지 늘어난다.8CGL에서 생산하는 용융아연도금강판은 철판 표면에 아연을 입혀 녹슬지 않게 만든 소재로, 자동차 외판이나 가전 제품에 주로 쓰인다. 최근 차량이 고급화되면서 도장성과 내식성이 좋은 이 3 5개월 운행 강남 자율운행 택시 '서울자율차' 만족도 5점 만점에... "레벨4 무인 대규모 자율주행 상용화 성패는 '차가 얼마나 잘 달리는가'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24시간 지켜보고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 운전사 부재를 플랫폼이 대신해야 한다."김민선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사업팀 리더는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열린 미디어 스터디에서 플랫폼 역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강남 일대에서 운행 중인 '서울자율차'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E2E(엔드투엔드) 모델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E2E는 주행 가능한 상황을 미리 가정해 시스템을 구현하고 설계하는 기존 모듈형과 달리 거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학습시켜 돌발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