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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트렌드 부합, 체질개선 목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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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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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트렌드 부합, 체질개선 목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주캐피탈(이윤종 대표)은 올해 빠르고 위협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금융권 트랜드에 맞춰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을 화두로 삼고, 이에 따른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지속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해 ‘△성장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경쟁사를 넘어서는 비용경쟁력 강화 △상품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 캡티브(Captive) 실현’을 올해의 3대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향후 성장이 더 기대되는 수입차와 중고차 시장에서의 지위를 높이고, 전략상품인 중고다이렉트·오토리스·장기렌터카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아주캐피탈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와의 전속금융 확대를 통해 안정적 물량 확보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2014년 9월 FCA코리아와 제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포드코리아와의 전속금융계약도 따냈다. 이로써 아주캐피탈은 포드 링컨 등의 자동차금융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영업기반을 확보했으며, 할부와 리스 영업 확대가 가능해졌다.

중고차시장에서는 경쟁사보다 앞서는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 중고차 거래대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4% 성장하고 있으며, 평균 900만원 이상의 중고차 판매단가를 감안하면 연간 32조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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