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래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핀테크 업계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래부는 오는 4월에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운영하는 테스트베드가 존재한 가운데 미래부에서도 이를 벤치마킹, 차별화된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며 “오는 4월에 설립하겠다고 설명한 가운데 IBM에서도 네트워킹 서비스 등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