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이날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설 시승단’에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30대를 제공했다.
시승단은 10일까지 이들 차량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중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국도 버스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해 명절 귀경길 정체에서 경제적이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우선 29일까지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