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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자유입출예금에 최고 1.6% 금리 이벤트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2-03 11:31 최종수정 : 2016-02-03 11:37

내달 말까지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시 연1.6%(세전) 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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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은 고금리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플러스통장'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2개월간 최고 1.6%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한국SC은행

△한국SC은행은 고금리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플러스통장'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2개월간 최고 1.6%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한국SC은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한국SC은행은 고금리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개설 다음달부터 2개월간 최고 연 1.6%(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플러스통장의 수신고 2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한국SC은행의 대표 자유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은 지난 해 5월 출시되어 출시 후 약 8개월만인 지난 2월2일 수신고 2조 원을 돌파했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목돈을 잠시 맡겨둘 ‘파킹 통장’으로 최근 고객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예금의 평잔 변동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하는데,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1천만 원 이상 예치 시 예치금액 전체에 대해 연 1.5%(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고,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 사이의 금액에 대해서도 연 1.1%(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신규 개설하면 3백만 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개설일자가 속한 달의 다음달부터 2개월간 0.1%포인트의 추가 특별금리를 제공하므로, 평잔 유지조건을 충족하면 1천만 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6%(세전)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김용남 한국SC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도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로워 단기 여유 자금을 예치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최근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취지의 특별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SC은행은 구정 연휴를 맞이하여 한국SC은행 자유입출금통장(최소 잔고 30만원 이상)을 보유하였거나 동시 개설하는 개인 고객에게 1년제 연1.8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설 특판 정기예금 이벤트를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설 특판으로 진행되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되거나 금리가 변경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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