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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설 연휴 서울도심 안전운전 당부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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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3 03:07 최종수정 : 2016-02-03 04:03

연휴 기간 교통사고 많은 곳 10개소…교통 상황 달라 예측·방심운전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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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교통 사고 발생률이 높은 구로디지털단지 도로. 정수남 기자

명절 연휴 교통 사고 발생률이 높은 구로디지털단지 도로.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최근 3년 설 연휴기간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10개소를 선정,평소와 다른 교통 상황에 안전운전을 3일 당부했다.

여기에는 구로구 디지털단지입구 등 10개소가 설 연휴기간 연간 발생건수의 4.1%, 사상자의 4.5%가 발생해 시 평균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들 지역은 평소보다 신호위반 사고 1.5배, 보행자 사고 2배, 야간사고 1.2배 각각 발생해 신호 준수, 보행자 보호 등 준법·안전운전이 필요하다고 지부는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설 연휴에는 평상시와 다른 교통패턴이 발생, 예측운전이나 방심운전을 절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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