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고속국도 상하행선 휴게소 10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쌍용차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 대상이며,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과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점검은 5일~7일에는 ▽경부(천안)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국도 하행선에서, 상행선은 8일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국도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