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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정계, 경제는 뒷전…정쟁만 난무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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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2 13:35 최종수정 : 2016-0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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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정계, 경제는 뒷전…정쟁만 난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경제 살리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치권은 정쟁과 4월 총선에서 밥그릇 지키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카메라에 최근 대한민국 실상이 2일 잡혔다.

(위쪽 왼쩍부터 시계 방향으로)서울 중랑구 망우동에서 등산 의류 반짝 염가 판매를 실시하는 장면과 서울 지하철 5호선 군자역 대합실에 있는 점포에서는 속옷 등을 1000원 미만으로 팔고있다. 지하철 7호선 군자역에서 5호선 환승구에 있는 점표는 종전 염가 이벤트를 상시 진행햇으나, 최근에는 아예 임대가 되지 않는다는 게 군자역 관계자 설명이다. 반면, 군자역 7번출구 횡단보도에는 누리예산 관련 여양 주장을 담은 현수막이 요란스럽게 걸려있다.

망우동 의류 판매 업자는 “최근에는 물건이 5000원을 넘어가면 찾는 사람이 전혀 없다”면서 경기침체의 심각성을 시사했다.

한편, 여야는 4월 총선을 위해 전국 주요 지역구에 후보자를 선정하고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얼굴을 새긴 현수막을 내거는 등 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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