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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LG전자, 주가 전망 밝아"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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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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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자동차 부품, 성장성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연구원은 22일 "중국 4 대 업체 (이치, 창안, 둥펑, 상하이)인 이치자동차 (15F 270 만대 판매)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다"며 "이는 배터리팩, 인버터, 드라이버유닛 (구동모터 포함) 등으로 전기차의 핵심부품"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공급계약은 LG 전자가 완성차 1 위 (폭스바겐), 3 위 (GM)에 전략 파트너이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강력한 레퍼런스로 향후 전장부품 (VC)에 추가적인 고객기반 확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LG 전자, 하반기부터 GM 에 전기차 부품 공급 시작으로 B2B 사업구조 재편 시작한다"며 "전장부품 부문은 스마트 카 부품 매출비중이 ‘15 년 5%에서 ‘20 년 30%까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0 년 LG 전자 자동차, 에너지 영업이익 비중은 14%로 TV (HE) 수준까지 확대를 기대한다"며 "뚜렷한 실적개선 추세, 전장부품 고객기반 확대 등으로 장기 주가전망은 밝은 상태"라고 전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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