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700여명의 조합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공장 내 10곳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현대차, 사내협력업체 대표, 정규직 노조, 비정규직 노조, 금속노조가 최근 마련한 것으로 올해 1200명, 내년 800명의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특별채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앞서 현대차 전주와 아산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정규직화 협상을 지난해 마무리 지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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