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건설, 근무유연제 도입

정수남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22 01: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올해부터 근무시간을 자율 조정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롯데그룹의 10여개 계열사는 지난해부터 유연근무제를 시험 실시, 이에 대한 직원들의 호평으로 이를 그룹 전체로 확대키로 했다.

롯데건설은 이에 따라 창의적 기업문화 조성과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취지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유연근무제를 선택한 본사 근로자는 오전 8시에 출근하는 ‘스탠다드형’, 오전 9시와 10시에 출근하는 ‘슬로우 스타트형’으로 각각 나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회사의 다소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경직적인 근무에서 벗어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