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M 방식으로 들여오는 QM3를 실은 카캐리어가 서울의 한 르노삼성대리점 앞에 서 있다. 정수남 기자
앞서 2000년 출범한 르노삼성은 제한적인 라인업으로도 내수에서 업계 4위를 기록했으나, 2013년 쌍용차에 4위를 내줬다. 이듬해 르노삼성은 르노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쳐를 QM3로 들여와 업계 4위를 깜짝 탈환했으나, 지난해에는 한 차례도 쌍용차를 추월하지 못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22만9082대를 판매(내수 8만17대, 수출 14만9065대)해 전년대비 34.9% 판매가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로는 쌍용차를 앞질렀으나, 내수에서는 쌍용차에 밀렸다.
르노삼성은 12월 내수에서도 1만235대를 판매해 올해 처음으로 월 1만대 판매를 넘었으나, 쌍용차(1만1351대)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지난달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15.3% 늘어난 1만5320대를 기록했지만, 이도 역시 닛산 로그(1만4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순수 자사 차량 수출로는 쌍용차(3765대)에 한참 뒤지는 것.
앞서 카를러스곤 르노닛산얼라이언스 회장은 2012년 중반 방한해 당시 르노삼성의 약세를 만회할 방안을 제시했다. 바로 QM3의 도입과 부산 공장에서 로그를 생산, 수출하는 것이다.
르노삼성의 지난해 수출은 모두 14만9065대로 전년보다 65.9%가 증가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닛산 로그는 2014년 2만6467대에서 344.2% 이상 증가한 11만7560대가 지난해 배를 탔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꾸준한 판매 신장과 QM3의 인기 지속, 고객 서비스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올해는 다양한 신차 등을 통해서 라인업을 강화해 내수 3위의 목표를 달성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OEM 방식으로 르노의 에스파스와 클리오 등을 국내 들여온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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