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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016 조직개편·임원인사 키워드 ‘미래 성장동력 강화’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30 15:50

기존 7부문에 ‘고객부문’ 신설…고객 접점 전략의 역량 집중화

KB손보, 2016 조직개편·임원인사 키워드 ‘미래 성장동력 강화’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손해보험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영역으로 고객·다이렉트사업·장기보험·GA채널을 선정하고, 30일 이와 관련한 신규 조직을 구축했다.

30일 KB손보는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중장기 전략 방향에 맞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중장기 전략과제인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채널별 신규 조직을 개설하는 한편, KB체제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균형 및 안정화를 위해 조직별 기능이 강화됐다.

우선 분리돼 있던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총괄하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고객지원본부를 ‘고객 부문’으로 격상시켰다. 이로써 7부문이였던 조직 체제가 8부문 체제로 확대됐다. 다이렉트 사업의 Stand-alone을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CEO 직할 조직으로 신설, 장기보험 전략수립 및 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장기보험전략본부’를 신설했다.

아울러 전통채널의 조직 정비를 통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GA본부’를 신설해 GA채널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했다.

KB금융그룹 체제와의 일관성 확보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의 균형 및 안정화를 위해 부서별 명칭을 통일하고, 사업부문별 기획부서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손보는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도 단행했다.

KB손보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성 제고를 통한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성장동력 채널 역할을 강조하는 등 조직개편의 방향에 맞춰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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