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370개의 브랜드를 우선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63빌딩 본관과 별관(지하1층, 1·2·3층)에 1만153㎡ 규모로, 이곳에는 고급 잡화와 화장품, 시계·보석, 국산 화장품·패션·잡화, 국산 브랜드와 중소기업 제품 매장이 각각 입점한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내년 5040억원(순매출 3730억원)을, 2020년 3조원 이상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
앞서 올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 현대산업개발 합작)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마련하고 24일 영업에 들어갔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