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파트너스는 최근 서울 정릉3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수경 관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거흥산업 대표이사인 이규석 회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롯데건설 협력사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사랑을 베풀면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오는 만큼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교육, 인력, 기술 등 협력사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출범 5년차를 맞은 롯데 파트너스와도 간담회,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