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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금리악재 딛고 1930선 회복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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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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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193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도 상승 출발한 이후 5.15p(0.27%) 오른 1932.97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유가가 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기관이 2748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20억원, 128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도 30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9.41p(1.49%) 오른 639.78을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억원, 42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홀로 491억원을 사들였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국환중개 기준으로 1.4원 내린 1183.4원으로 마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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