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물산 조직개편으로 건설부문 일원화

김지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08 16:56 최종수정 : 2015-12-08 18:16

기존 4부문 체제 유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물산 조직개편으로 건설부문 일원화
삼성물산이 건설·리조트부문에서 하던 건설사업을 기존의 건설부문으로 이관해서 통합했다. 이로써 통합 삼성물산의 사업부문은 건설, 리조트, 상사, 패션 등 4개분으로 정비됐다.

삼성물산은 8일 합병에 따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리조트부문의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역량 강화와 유사 기능조직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건설·리조트부문에서 건설을 떼낸 리조트부문은 1개 사업부(리조트사업부), 2개 팀(골프사업팀, 조경사업팀)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삼성웰스토리 김동환 대표가 삼성라이온스 대표로 이동함에 따라 리조트부문장인 김봉영 사장이 삼성웰스토리 대표를 겸직한다. 삼성물산 상사부문도 이날 임원 업무위촉을 단행해 미래전략실 전략2팀장을 이끌던 부윤경 부사장을 화학소재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