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은 3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정지원 전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정지원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7회로 재정경제원과 금융위 등 주요 경제·금융부처에서 국내외 금융정책 등을 담당해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프로필>
▲부산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 로욜라대 법학석사 ▲한양대 응용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27회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금감원 은행감독과장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