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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장남 결혼피로연, 신격호·신동주 불참 속 아베·이재용 참석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30 09:22 최종수정 : 2015-11-30 10:21

신동빈 장남 결혼피로연, 신격호·신동주 불참 속 아베·이재용 참석
일본 도쿄에서 치러진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 장남의 결혼 피로연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29)씨의 결혼 피로연은 지난 28일 도쿄 데이코쿠 호텔에서 진행됐다. 신유열씨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동문인 일본 여성과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아베 총리 집안의 교류 덕에 일찍부터 아베 총리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아베 총리의 부친인 아베 신타로 전 외무상과 친했으며 아베 총리의 외조부이자 일본의 56·57대 총리를 지낸 기시 노부스케와도 오랜 인연이 있다. 신 회장과 아베 총리는 한 살 차이가 나는 친구 사이로 교류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피로연에는 아베 총리와 이재용 부회장 등 한일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불참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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