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에 선발된 1팀(개인포함)에게는 톱모델 정호연과 함께 패션지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역량지원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에 3번째로 진행되는 영랩 콘테스트는 젊은 이들에게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젊은 층에게 익숙한 노래, 패션 등의 컨텐츠 공모를 통해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9일까지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드러내는 데일리룩을 촬영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영랩콘테스트)와 함께 업로드한 뒤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younglab)로 본인의 SNS 계정 URL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데일리룩 촬영 사진은 온라인 투표 및 패션에디터의 심사를 통해 대상(1팀) 및 최우수상(1팀), 우수상(5팀)을 선정하게 된다.온라인 투표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 밖에 연계 이벤트로 콘테스트에 응모한 선착순 500명에게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