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시험일에 한해 현행보다 1시간 늦춘 10시에서 17시까지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은행뿐 아니라 증시 개장도 1시간 늦춰진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였던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시장의 매매거래시간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로 변경된다.
이날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기존 9시에서 10시로 미뤄졌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